◆ 중국산 건고추 밀수입 단초 잡은 ‘우체국 직원’ 국제우편물의 허점을 노려 중국산 농산물을 국내로 밀수입한 일당이 세관에 적발됐다. 우체국 직원의 제보가 결정적이었다. 2018년 4월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빌라 인근 수십 개 주소지로 20㎏ 박스 꾸준히 배송된다. 우체국 집배원은 특정 지역의 주소지로 똑같은 크기의 박스가 한 달에 수백개 씩 7개월 동안 배송되는 점을 수상하게 여겼다. 부산세관에 신고한 이유다. 부산 세관은 수사를 벌여 관세법 위반 혐의로 조선족 A씨(39) 등 일당 11명을 검거했다. 부산세관은 A씨를 기소 의견으로, 농산물 수집책 2명과 단순 배송책 7명은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중국 내 공급총책을 맡은 B씨(36)는 지명수배했다. 부산세관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
◆ 7월 22일 작성한 블로그 … ‘방송사고 반복하는 공영방송 KBS’ - 지난 21일 KBS대구 총국은 간판뉴스인 ‘뉴스9’에서 앵커 멘트와 무관한 내용을 방송으로 내보냈다. - 지난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아 블로그 글을 작성했다. 내용은 ‘방송사고 반복하는 공영방송 KBS’ 제목의 글을 찾아보면 된다. - 지난 24일 한 언론비평 전문 매체도 해당 방송사고를 다뤘다. 이 매체에 따르면 KBS대구총국의 방송사고는 아나운서와 책임 PD 사이 소통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고, 긴급 대처도 하지 못하면서 생긴 일이다. 김영재 보도국장은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와 뉴스 전체를 진행하는 PD가 서로 다른 큐시트를 갖고 뉴스를 하면서 원고하고 그림이 안 맞아 버렸다”고 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또 “첫 보도가 ..
◆ 구글 애드센스 전화인증 오류…‘+82’ 기입 ‘필수’ 이 글의 제목과 같은 문구를 마주하고 ‘답답함’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결론부터 올린다. '구글 애드센스 엑세스' 과정 중 전화인증을 진행하면서, 이 글의 제목과 같은 문구가 뜰 때 ‘+82***********’(***********=자신의 휴대번호)를 기입하면 된다. 이 게 끝이다. ◆ ‘+82’는 대한민국 국가번호 다만, 이런 문제점이 왜 발생하는지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싶다면 아래의 글을 읽으면 된다. 구글 애드센스에 엑세스하려면 전화번호 인증이 필요하다. 국가번호를 빼고 자신의 휴대전화번호만 기입하면 ‘전화번호가 잘못되었습니다. 전화번호를 확인한 다음 다시 시도하세요’라는 문구가 뜬다. 이럴 땐 대한민국 국가번호 ‘+82’를 기입하면 된다..
◆ 냉장이 아닌 온장 보관 음료는 유통기한이 얼마나 될까요. 냉장 보관 기준 커피는 유통기한이 6개월입니다. 유통기한이 없다고 봐도 됩니다. 온온장 음료 보관 기간은 약 1~3주일입니다. 커피는 약 2주일, 베지밀과 우유는 약 1주일입니다. ◆ 온장 보관 시 음료 유통기한이 지나면. ‘온장 보관’은 상온 50도에서 60도 정도 열을 받아 보온 상태를 유지하는 방식입니다. 온장 보관 기간이 지나면 음료가 상합니다. 상온에서 균이 번식, 부패하기 때문입니다. 또 한번 가열된 제품도 신속하게 마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건강을 해치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 그럼, CU‧GS‧이마트24 등 편의점은 온장 음료 관리 따로 하나. CU‧GS‧이마트24 등 여러 편의점의 본사는 음료의 밑면이나 옆면에 온장고 입고일..
‘새벽 공사’를 허가해 준 해운대구 행정으로 인해 부산 해운대 엘시티 공사 현장 상공에 헬리콥터가 오가면서 발생한 소음 탓에 인근 주민들이 잠에서 깨 불안에 떨었다. 23일 오전 6시쯤 전후해 부산 해운대 엘시티 신축공사 현장 인근 상공에서 갑자기 헬리콥터가 두 차례 나타났다. 헬리콥터 소음 탓에 주민들은 새벽 댓바람부터 잠에서 깼다. 온라인에서 주민들 불만이 쏟아졌다. 해당 지역의 한 주부 중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헬기 소리에 강제 기상했어요’, ‘00주변을 왔다가 갔다가 계속 그러네요 ㅜㅜ‘, ’저도 금방 깜짝 놀라 깼네요 무슨 일인지‘, ’또 지나가는데 노이로제 걸리겠어요‘, ‘저도 헬기소리에 ㅠㅠ‘, ’바로 머리 위로 날아가는 듯한 느낌이네요...뭔일일까요? ㅠㅠ‘ 등 불만과 불안의 목소리가 빗..
“상사의 흰머리를 뽑거나 상사의 집 이삿날 청소를 강요받은 적은 있나요, 아니면, 생리휴가를 낼 때 생리대를 검사토록 요구를 받아봤나요. 다른 교사들의 동태를 감시해 보고하라는 지시를 받아본 적은 있나요. 병원 출근 첫날 원장 부인에게 인사하지 않았다고 해고된 건 이해할 수 있나요” 믿기 힘들겠지만, 2017년 11월 ‘직장갑질’ 상담을 위해 출범한 공익단체 ‘직장갑질 119’에 접수된 사례다. 이 단체는 지난해 직장 내 갑질 사례만 6500여 건을 접수받았다. ‘직장 갑질’이 심각하다. 이를 나타내는 지표도 한 둘이 아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표한 ‘직장 괴롭힘의 피해 실태: 건강과 정서’에는 직장 괴롭힘 때문에 근로자 6명 중 1명이 자살충동을 느끼거나(8%) 가해자에게 상해를 입히고 싶은 욕구를..
공영방송 KBS가 ‘뉴스 편집’과 ‘정치 편향’ 등과 같은 각종 방송 사고를 연달아 쳤다. 지난 21일 KBS대구 총국은 간판뉴스인 ‘뉴스9’에서 앵커 멘트와 무관한 내용을 방송으로 내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아나운서 출신 A(30‧여) 앵커가 대구시의 정부 혁신 사업 공모 탈락과 이에 대한 시의 후속 대책 마련 등 내용을 담은 기사를 설명했다. A 앵커의 멘트가 끝나자 B 기자의 보도를 송출했다. 그런데 B 기자의 리포팅은 앵커가 설명한 해당 기사 내용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경북 상주시의 지진을 다룬 자료 화면이었다. 이후에 앵커가 말하는 기사 내용과 이를 뒷받침하는 취재 내용인 자료화면도 전혀 일치하지 않았다. 이런 식으로 4분 42초짜리 뉴스가 전파를 탔다. 현재, 해당 방송사고 뉴스 영상은 KBS ..
상추를 먹으면 졸린다, 라는 잠과 관련한 속설이 있습니다. 상추의 잎이나 줄기에서 포함된 진정, 최면의 효과를 지닌 '락튜카리륨' 성분 때문입니다. 이는 식사를 하면 우리 몸에선 위액 분비를 늘이는데, 이 과정에서 락튜카리움 성분이 생성돼 졸음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 다만, 배가 불러서 잠이 오는 현상은 질 좋은 숙면과 직결되는 건 아닙니다. 별개 사안입니다. 실제로 상추만 먹는 게 아닙니다. 고기쌈을 곁들이는 것과 같은 과다한 식사는 위액 분비를 증가시켜 신체 온도를 올라가도록 유도합니다. 깊은 잠에 들기 위해 몸 체온은 계속 내려야하는데, 우리가 잠 든 사이 소화를 위해, 신체는 바쁘게 움직여 열을 발생합니다. 누군가는 잠을 자다가 중간 중간 깨는 현상도 나타납니다. 질 좋은 수면을 포기하는 ..
지난 10일 개그맨 오정태는 자신의 SNS에 “취소 수수료만 120만원인데 아깝지 않다”며 일본여행 취소 인증샷을 올렸다. 이는 지난 1일 한국을 겨냥해 반도체 핵심 소재 수출 규제 조치를 발표한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항해야 한다는 한국 소비자들의 목소리 중 하나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국민이 점점 늘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17일 전국 성인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 실태를 조사한 결과, ‘현재 참여하고 있다’는 응답이 54.6%로 나타났다. 지난주보다 6.6%포인트 증가했다. '현재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응답은 지난주보다 6.2% 감소한 39.4%로 집계됐다. 향후 참여 의사를 나타낸 응답자는 10명 중 7명에 달하는 66.0%로 나타났다. 향후 불참하겠다는..
바야흐로 휴가 시즌을 맞았다. 캠핑족들이 산이나 계곡, 바다 등지로 떠나기 시작한다. 이 때 음료, 고기, 채소 등 먹거리를 넉넉히 사들고 간다. 현지에서 먹거리를 살 경우, 바가지를 당할 가능성이 높다. 이들이 어디서, 무엇을 구입하는 게 가장 저렴한지 짚어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채소와 정육은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는 게 더 저렴하다. 백화점과 비교해 49.3% 가격 차이가 났다. 햄과 같은 가공식품은 대형마트가 더 저렴하다. 이어 전통시장, SSM, 백화점 순이다. 음료와 주류도 대형마트가 가장 쌌고 백화점과 비교해 15.8% 차이가 났다. 4인 기준으로 먹거리를 구매할 때 어디로 가야할까. 대형마트로 가길 추천한다. 유통업별로 25개 대표 상품을 구매할 때 대형마트가 가장 저렴했다. 이어 전통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