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냉장이 아닌 온장 보관 음료는 유통기한이 얼마나 될까요.
냉장 보관 기준 커피는 유통기한이 6개월입니다. 유통기한이 없다고 봐도 됩니다.
온온장 음료 보관 기간은 약 1~3주일입니다. 커피는 약 2주일, 베지밀과 우유는 약 1주일입니다.
◆ 온장 보관 시 음료 유통기한이 지나면.
‘온장 보관’은 상온 50도에서 60도 정도 열을 받아 보온 상태를 유지하는 방식입니다. 온장 보관 기간이 지나면 음료가 상합니다. 상온에서 균이 번식, 부패하기 때문입니다.
또 한번 가열된 제품도 신속하게 마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건강을 해치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 그럼, CU‧GS‧이마트24 등 편의점은 온장 음료 관리 따로 하나.
CU‧GS‧이마트24 등 여러 편의점의 본사는 음료의 밑면이나 옆면에 온장고 입고일자를 적어놓거나 온장고 진열 날짜 시간을 적어놓은 스티커를 부착하는 식으로 표시하도록 권고합니다.
본사 권고를 이행하지 않는 일부 편의점이 있기때문에, 온장 음료를 구매할 땐 꼭 보관기관을 확인하길 바랍니다. 음료 옆면에 깨알 같은 글씨로 보관기간이 명시됐습니다.
◆ 편의점 점주들의 ‘말말말’
<여름인데도 온장기에 진열된 음료가 있네요>
“편의점 ‘온장기 음료’는 통상 여름보다 겨울에 더 많이 볼 수 있다. 올해 여름이 생각보다 덥지 않다” - 부산의 한 편의점 점주 A(38)씨.
“해수욕장에 인근은 바닷바람도 세고 일교차가 심하다. 여름인데도 아침‧저녁으로 서늘할 때가 있다. 따뜻한 음료를 진열하는 이유다” - 같은 지역 한 편의점 점주 B(42)씨.
<장사 잘되는 편의점에선 온장 보관 기간 안봐도 된다>
“평소 손님이 많아 그날 넣은 음료가 당일 다 팔리는 편의점의 경우는 별 상관이 없을 듯하다” - 부산의 한 편의점 점주 C(42)씨.

### 일상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한번쯤 편의점을 찾습니다. 없는 게 없죠. 만물창고입니다. 먹거리들도 다양합니다. 날씨가 더운 여름을 마주한 지금, 당연히 시원한 음료를 많이 찾겠죠. 그런데도 편의점 입구 쪽에 비치된 온장고 속 음료들이 매번 눈에 띕니다.
문득, 온장고 속 음료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보잘 것 없는 질문에도 너무나 상냥하게 답변해 준 몇몇 편의점 점주에게 감사함을 표합니다. 덕분에 시답잖은 호기심에 비롯된 궁금증이 해소됐습니다. (--)(__) 꾸벅
'세상사 엿보고 싶어? - [사건‧사고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화재 현장 '불법 주․정차' 골든타임 '방해' (0) | 2019.07.29 |
|---|---|
| ‘열일’하는 우체국 집배원…‘배달’도 해~, ‘범죄’도 막아~ (0) | 2019.07.27 |
| 언론보다 조금 빠른 '블로거'…‘KBS 방송사고‧엘시티 헬기 소음 민원’ (0) | 2019.07.26 |
| ‘전화번호가 잘못되었습니다. 전화번호를 확인한 다음 다시 시도하세요’ (0) | 2019.07.25 |
| 새벽에 갑자기 나타난 헬리콥터…불안에 떤 주민들 왜? (0) | 2019.07.23 |
| 16일부터 시행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직장 동료를 가족처럼” (0) | 2019.07.23 |
| 방송사고 반복하는 공영방송 KBS (1) | 2019.07.22 |
| 잠들게 만드는 '상추', 오히려 숙면을 방해한다? (0) | 2019.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