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열대야. 밤잠 설치는 일은 다들 한두 번쯤 겪어 봤을 것입니다. 쉽게 잠에 들 수 있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 몸은 체온이 오를 때보다, 내릴 때 쉽게 잠에 들 수 있게 돼 있어요. 먼저,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이용해 잠들기 한 시간 전부터 집을 시원하게 만드세요. 주위 온도가 떨어지면 우리 몸 체온도 내려갑니다. 잠이 들면 몸 체온은 계속 내려갑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는 잠들 시간을 고려한 뒤 1시간 정도 예약 시간을 걸어두고 꺼지게 하는 걸 추천해요. 감기에 걸리기 싫다면 말이죠. 이렇듯 잠자는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배부른 상태에서 잠을 자게 되면 깊은 잠을 이룰 수 없습니다. 여름밤 ‘치맥(치킨과 맥주)’ 이 대표적이죠. 밤에 너무 기름지거나 칼로리 높은 음식을 먹으면 안..
착한 건달이 국회의원 선거 출마에 도전해 당선된다. 착한 건달은 한 조직의 보스 역할을 맡은 장세출(김래원)이다. 그는 어느 날 철거 용역으로 나간 재건설 반대 집회 현장에서 변호사 강소현(원진아)를 만나 첫눈에 반한다. 그녀가 원하는 '좋은 사람'이 되기로 마음 먹는다. 우연히 맞닥뜨린 버스 추락 사고에서 정신을 잃은 운전기사를 구하며 '목포 영웅'으로 급부상한 그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뒤 여러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당선된다. 전직 건달 출신이자 정치인 황보윤(최무성), 경쟁 후보인 최만수(최귀화)는 부패하고 타락한 재선 국회의원로 나온다. 목포 건달 조광춘(진선규), 까메오로 등장하는 마동석은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한다. 영화 '범죄의 도시'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코미디에 무게..
최근 두 살 배기 아들이 보는 앞에서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 아내를 3시간 동안 무차별 폭행한 30대 남성에 대한 공분이 커져가고 있다. 지난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전남 영암 베트남 부인 폭행 강력한 처벌을 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랐다. 같은 날 ‘결혼이주여성 인권 및 권리를 찾아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청원도 올랐다. 공분은 베트남에서도 일었다. 세간의 큰 파문을 일으킨 이른바 '베트남 아내 폭행' 영상이 온라인에 게시되면서 부터다. 지난 7일 온라인 매체 VN익스프레스와 징 등 베트남 현지 언론은 해당 문제 영상을 다뤘다. 베트남 네티즌들은 “한국 남성들은 편협하고 가부장적이며 베트남 여성을 무시한다”며 “한국에서 가정폭력은 빈번한 일이다”고 분개했다. 앞서 지난 4일 전남 영암군 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