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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땀이 많이 납니다. 샤워를 자주 하겠죠. 욕실은 습합니다. 제대로 환기시키지 않으면 곰팡이나 물때가 쉽게 생깁니다. 욕실 청소를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입니다. 사계절 중 여름엔 특히, 일주일에 한 번씩 청소하길 권해봅니다.
◆ 물때는 왜 생기나요?
물 때문에 생깁니다. 물이 증발하면서, 부유물이나 성분이 거울과 같은 유리 표면에 남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수돗물에는 칼슘, 나트륨, 염소, 마그네슘, 칼륨, 스트론튬 등 무기염류가 포함됐습니다. 수도관 상태나 지역에 따라 철분, 동, 아연 등도 나옵니다.
◆ 물 때 종류
무기물 침전 물때는 거울 표면, 타일 표면에 주로 생긴다.
곰팡이 물때는 타일, 수도꼭지와 세면대, 새면대와 벽면 등과 같은 틈새에 주로 생긴다. 물이 고이기 때문이다.
효모성 물때는 곰팡이 물때처럼 틈새에도 생기나 바닥이나 새면대 표면에 생긴다.
◆ 그럼, 물때는 어떻게 제거하나요?
구조가 단단한 무기물 침전물인 물때는 수건이나 스폰지 등으로 세게 문질러도 지우기 힘듭니다.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치약입니다. 치약엔 기포제와 연마제가 들어 있어 세정력이 좋습니다. 수세미나 마른 수건에 살짝 묻힌 뒤 세면대나 욕조 등을 닦아주면 때를 벗길 수 있습니다. 윤이 나는 건 덤입니다.
또 식초를 활용해 보세요. 분무기에 물과 식초를 넣어 섞으면 됩니다. 이때 물은 식초보다 2배~3배 정도의 양을 넣으면 됩니다. 이후 세면대나 욕조, 거울 등에 뿌려주면 됩니다. 세균 번식도 막고 변기 냄새를 없애는 효능도 있습니다.
먹다 남은 콜라와 맥주도 화장실 세면대나 거울 청소에 이용해 보세요. 김이 빠져서 맛이 없는 콜라를 버리지 말고 변기에 붓고 30분 정도 흐른 뒤 솔로 문질러 주면 때는 물론 냄새도 없앨 수 있습니다.
또, 여름철 고온으로 금방 상해버린 우유을 활용하면 ‘화장실 물때’를 없앨 수 있습니다. 부패한 우유의 알칼리 성분이 물때를 제거하기 때문입니다.
감자 껍질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감자를 깎은 후 남은 껍질들을 잘 보관했다가, 청소할 때 사용하면 됩니다. 껍질에 있는 전분 성분이 물때를 제거해 줍니다. 보통 싱크대 물때, 수도꼭지의 물때를 지울 때 효과적입니다. 흠집도 줄일 수 있고 냄새도 없습니다.
‘물때 생성’을 사전에 막기 위해 타일 틈새를 휴지 등으로 잘 닦아주거나 환풍기를 켜서 건조하면 됩니다.
### 최근 한 ‘지인의 지인’ 우연찮게 집을 방문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남입니다.
화장실을 사용했습니다. 환기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인지, 화장실 문을 여는 순간 곰팡이 냄새가 코끝을 찔렀습니다.
구석구석 살폈습니다. 화장실 거울은 얼룩졌고, 바닥 모서리엔 곰팡이가 있습니다. 변기도 누런색으로 바랬습니다.
처음 본 지인 행색은 말끔했지만, 화장실은 엉망이었습니다. 화장실 문 한번 여닫을 뿐인데, 그의 집엔 다신 초대받고 싶지 않았습니다.
‘음식점 화장실을 보면 주인의 성격을 알 수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하여튼, 이번 경험으로 교훈을 얻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화장실 청소를 말끔하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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