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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온라인 캡처.

라이온킹은 삼촌 스카의 음모로 프라이드 랜드의 왕인 아버지 무파사를 잃고 긴 여정을 떠난 아기 사자 심바가 친구들과 함께 아픔을 딛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얘기다.

오프닝은 원작과 같다. 개코원숭이 '라피카' 가 아기사자 심바를 부여잡고 들어올린다. 새로운 왕의 시대가 올 것이라는 메시지를 보여 준 것이다. 자신이 왕위에 오르고 싶은 삼촌 스카가 심바를 미워하는 이유기도 하다.

야심과 욕망이 가득한 스카는 하이에나와 결탁해 무사파를 죽인 뒤 심바를 쫓아내고 왕위에 오른다.

심바의 파란만장한 삶이 펼쳐진다. 멧돼지 '품바'와 미어캣 '티몬' 이 그 험난한 여정의 동반자다. 이들은 심바에게 희망을 심어준다.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옛 친구 날라덕분에 과거와 마주할 용기를 얻어 다시 고향인 프라이드 랜드로 돌아온다. 스카와 하이에나 무리와 싸워 왕좌에 오른다.

 

### 원작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아프리카 동물들을 캐스팅한 해 만든 것 같다. 미국 CG기술은 정말 리얼하다’. 아기 사자 심바를 보고 있으면 사자 한 마리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멧돼지와 미어캣은 씬스틸러다. 티몬이 하이에나들에게 저녁식사로 품바를 바치는 장면은 웃음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늠름한 사자로 성장하는 심바를 보고 있으면 그냥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