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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면수심이 또 있을까…국내외 아들 수차례 유기한 '비정한 부모'

“아빠가 또 다른 나라에 (나를) 버릴 것이다. 집으로 가기 싫다” A(15)군의 말이다. 아직도 어리다면 어린 아이가 무슨 연유로 저런 말을 뱉었을까. 사연은 이렇다. A군에게도 엄연히 부모가 있다. 한의사 아버지 B(47)씨와 어머니 C(48)씨. 그런데 이들 부부는 A군을 자식으로 여기지 않았다. 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경증 조현병을 앓고 있던 둘째 아들 A군을 ‘자식’이 아닌 ‘짐’으로 취급했다. 정신장애가 있는 A군을 돌보기 싫어서 8년 동안 국내외 수차례 유기해 왔다. 이들은 2011년 3월 경남의 한 어린이집에 60만원을, 2012년 충북의 한 사찰에 800만원을 각각 주고 맡기는 방식으로 사실상 A군을 버렸다. 버림 받은 A군은 일상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웠다. 날이 갈수록 공격적인 성향과 불안..

세상사 엿보고 싶어? - [사건‧사고 등] 2019. 7. 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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